[꿀팁] 인적성책, NCS기본서, 삼성GSAT, 어떤 교재로 준비할까요?

안녕하세요~ 잡헌터입니다~🤚🏻

 

9월 들어 하반기 채용공고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코로나 영향으로 상반기 내내 가슴 졸였던 취준생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제 서류전형이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지원 기업에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서류전형 이후에 대부분 대/공기업들에서는 필기전형을 진행하는데요. 필기전형이 시작되고 준비를 시작하면 너무 늦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잡헌터가 필기 전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필기 준비를 하는 취린이라면 어떤 교재를 골라야 하는지부터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대기업 인적성책, 공기업 NCS 기본서는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일단 대기업을 준비하는 취린이라면 삼성 필기시험인 GSAT의 기본서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삼성그룹의 선발인원이 많은 까닭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GSAT가 기본적인 시험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GSAT 기본서를 구입해 인적성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힌 뒤, 서류 합격되는 상황을 봐서 합격한 기업의 교재를 추가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대기업/공기업을 같이 준비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GSAT 문제 유형이 PSAT 유형과 비슷해서 PSAT으로 치루는 공기업의 경우 GSAT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기본서로 공부를 하게 될텐데요. 취준생들이 주로 구매하는 기본서로는 위포트, 해커스, 에듀윌, 렛유인, 잡플랫 등이 있습니다.✔️

 

우선 위포트와 해커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기본서에 최적화 되어 있답니다. 에듀윌은 수리가 조금 까다롭다는 평도 있네요. 렛유인이나 잡플랫은 서브 교재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잡플랫은 유튜브 무료 인강이 잘되어 있고, 카페 등을 통해 무료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기업의 경우 필기 시험 전, 컴퓨터활용능력(컴활) 1급과 한국사를 미리 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공 공부도 해야 하기 때문에 NCS 공부만으로도 벅찰 수 있는 까닭이죠. 그래서 서류전형 때도 필기나 전공 공부를 병행하곤 합니다.💯

 

 

기본서를 모두 풀고 나면 봉투 모의고사(일명 봉모)로 실전 감각을 점검합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서는 80-90%를 잘 풀더라도 10-20% 마무리를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이에 중요한 것은 풀이 스킬을 익혀 시간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양치기'로 많이 푸는 것도 좋지만 오답 체크를 통해 본인이 틀린 이유를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

 

 

만약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스터디나 인강을 추천합니다. 스터디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고 경쟁 의식도 생겨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시국이라 스터디 모임 자체에 부담이 있을 순 있겠네요. 요즘에는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서로 실시간 영상을 틀어놓고, 같이 공부하는 분들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강은 유튜브를 활용하거나 취업 교육 회사들이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상품들로 필요한 기간만, 필요한 기업만 구입해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홈페이지나 카페 등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로 풀리는 인강들도 많으니 잘 찾아보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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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적성/NCS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교재를 고르는게 좋을지 살펴봤는데요~

 

GSAT든 NCS든 처음 문제를 보면 누구나 어렵게 느껴지고 당황하게 마련이랍니다. 그래도 출제자들이 중학생 수준의 문제라 말하기도 했으니,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라는 거..(죄송..😱)

 

'취린이를 위한 꿀팁 백과사전'은 다음 포스팅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당! ( ˊ ᵕ 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