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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자소서 첨삭 꼭 필요할까? 합격하는 이력서, 자소서 쓰는법

CHANGLEr 2020. 9.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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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헌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력서/자기소개서 쓰는 노하우를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오늘 한 번 더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포스팅을 아직 못보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꿀팁] 하반기 채용 공채 시작! 이력서 쓰는법, 자소서 쓰는법

안녕하세요~ 잡헌터입니다~🤚🏻 2020 하반기 채용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삼성, LG, SK, CJ 등 주요 대기업과 코트라, 한수원 등 주요 공기업 채용 일정이 나왔는데요.📢 코로나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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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와 자소서는 모든 채용과정의 시작이자 마지막까지(심지어 입사 후에도) 함께 하는 중요한 문서인데요. 오직 글로서 지원 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강한 첫인상을 남겨야 합격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서합을 위해 이력서와 자소서 쓸 때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을 확인해볼까요❓❓

 

1. 자소서는 두괄식으로 적어라

 

여러 방식의 글쓰기가 있지만 자소서는 결론을 먼저 적어야 합니다. 인사 담당자에게 소구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적은 뒤 그것에 대한 근거와 경험을 통해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되도록 한 문장으로 단순하고 명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여기서 근거와 경험은 이른바 'STAR 기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STAR 기법이란 상황(Situation), 문제(Task), 행동(Action), 결과(Result)로 나눠서 쓰는 글쓰기 기법입니다. 미국 MBA에서 에세이 작성시 활용하는 작성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과 배경을 먼저 설명한 후(S), 문제와 해결해야 할 이슈는 무엇이었는지 적고(T), 이를 해결하기 위해 취한 행동(A)를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행동의 결과(R)로 마무리 짓습니다.✔️

 

2. 자소서만큼 이력서도 중요하다

 

일단 서류 전형 통과만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취준생은 자소서는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면서 이력서는 가볍게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도 자소서 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지원 기업에 적합한 역량과 가능성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학점 관리도 중요하지만 만약 이미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다면 지나간 것은 잊어야 합니다. 어학이나 자격증, 대내외 활동을 통해 이력서에 추가할 항목을 찾아보는 것이 낫습니다.📌

 

만약 휴학을 했거나 졸업 후 공백기가 있다면 이 부분을 대체하고 인사 담당자를 납득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꼭 필요합니다.✔️

 

3. 이력서/자소서는 면접 전형 시 질문이 된다

 

이력서와 자소서는 결국 면접 전형의 기반이 됩니다. 면접 때 지원자에게 나올 질문이 이력서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게 된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죠.✍🏻

 

이력서는 지원자가 그동안 쌓아온 공부 결과와 경험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자소서는 이력서 내용을 더욱 자세하고 디테일한 '이야기'를 통해 설득하는 단계이고요. 이후 면접 단에서는 제출한 이력서/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기업 내에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력서와 자소서는 서로 보완되기도 하는데요. 앞서 2번에서 말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만약 공백기가 있다면 그 기간동안 대외활동에 집중해 이러이러한 성과를 거뒀다라고 설득함으로서, 이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무와 관련없는 것보다 지원 직무와 연관된 대내외활동(프로젝트, 대회수상 등)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자소서 첨삭, 취린이라면 고려해 볼 만하다

 

자소서 첨삭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여부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만약 올해 처음 취업을 준비한다면 자소서 첨삭을 받아봐도 좋겠죠. 또 계속 반복해서 서탈의 고배를 마시고 있다면 한번쯤 받아볼 만 합니다.

 

유료 첨삭 서비스는 많습니다. 코멘토, 탑티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탑티어는 서울대 출신, 코멘토는 대기업 재직자 위주 컨설턴트가 각각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꼭 유료 첨삭을 받아야 하나, 그건 아닙니다. 인크루트 같은 취업포털이나 스펙업, 독취사, 취업대학교 등 취업 관련 카페에서도 무료 첨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물론 일정 등급이나 기준이 있습니다). 재학생이라면 취업지원센터 등 학교에서 제공하는 제도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첨삭을 받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점에서 바뀌었는지 왜 수정했는지 이유를 확인하고 원리를 깨닫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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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합을 위해 이력서, 자소서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살펴봤습니다. 자소서 첨삭에 대해서도 말씀드렸고요.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부디 많은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린이를 위한 꿀팁 백과사전',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당! ( ˊ ᵕ 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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